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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윤정 "알몸사진 찍혔다" 소름끼쳐...목욕탕 못가

by 머니머니이슈 2022. 2. 9.

 

'신발 벗고 돌싱포맨'에서 장윤정이 곡 '어머나'로 인기를 실감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.

 

 


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'신발 벗고 돌싱포맨'에서 설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

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"돈 걱정 안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을 때 성공했구나 느낀다"며 "소고기를 밥 말고 고기로만 채울 때"라고 예시를 들었습니다. 이어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'어머나'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"처음엔 '어머나'가 반응이 없었다. 어느 날 갑자기 휴대폰 광고 '어머나' 곡이 삽입됐는데 그 이후로 난리가 났다"고 설명했습니다.

이어 장윤정은 "그 핸드폰을 '어머나' 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, 업체에서 금장을 해서 저에게 선물을 줬다"고 털어놨습니다. 

 

 


또한 장윤정은 "목욕탕에 갔는데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다"면서 대중탕을 못가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, 그는 "머리말릴 때 찰칵소리가 났다, 소름이 끼쳤다, 홀라당 깐 상태인데 아이가 몇 장을 찍었다, (아이가) 엄마한테 이야기했다, 그날부터 대중탕을 못갔다"고 이야기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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